Learn Together. Rich Together.
같이 공부 합시다. 같이 부자 됩시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피터 린치(가 되고자 하는)
엘티알티의 해리포터입니다★

어제 작성한 글에 이어, 오늘 알아볼 내용은 해외기업의 향후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12mf EPS) 찾아보기입니다.
많은 내용이 순식간적으로 들어와서 정리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꼭 어제 내용은 정리를 하시면서 체화시키길 바라면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와 동일하게 미래에셋 카이로스(KAIROS) HTS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중간에 사진을 보는 데 있어 끊김 없이 설명함을 위해, 사용된 사진은 Wisereport와 미래에셋 KAIROS HTS이며, 그 어떠한 금전적인 혜택을 받고 설명하는 부분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1. 어제와 동일하게 메인화면에서, '해외주식' - '해외주식 투자정보' - '[9450] 해외기업정보 (Fnguide)'를 들어갑니다.
그러면 COMPANY GLOBAL이라는 이름의 사이트가 나오고, 보통 애플(티커 AAPL) 기업이 제일 먼저 기업정보로 나오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증권사에서 사용하는 Wisereport와 동일합니다.
2. 여기서 COMPANY GLOBAL 바로 하단 탭에 있는 '컨센서스'를 클릭합니다.
3. '컨센서스' 란에서 차트 밑에 'Fwd.12M' 칸을 클릭하게 되면, 12mf EPS가 6.44 임을 알 수 있으며, 현시점에 대한 PER도 23.88 값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도 마찬가지로 전일 종가 153.84 USD 기준이기 때문에 꼭 참고 바랍니다.)
이 데이터가 실제로 Wisereport 사이트의 값과 같은지만 체크해보면 되겠죠?
Wisereport 자료를 가져와서 값을 한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내용은 미래에셋 KAIROS 도표를 확대한 것이며,
아래 내용은 2022.09.14 오전 10시 40분의 Wisreport의 Fwd.12M 화면입니다.
두 값이 모두 6.44이며, 실제 Wisreport와 KAIROS가 'Company Global' 사이트로 동일하게 연동됨을 알 수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미국 주식을 증권사 직원처럼
해외 주식의 EPS 추정치까지 볼 수 있는 능력을 터득하셨습니다.
여기서는 12mf EPS와 12mf PER 값이 다 나와있으니, 우리가 추가적으로 계산해서 값을 도출할 필요는 없으며 여러분들은 12mf EPS만을 가지고 여러분만의 판단으로 PER 값을 과거 대비, 혹은 거시경제와 여러 가지 요소를 체크한 것을 바탕으로 한 앞으로의 전망 등을 고려해서 적용하는 연습을 해보는 과정을 꾸준히 실전 투자에 적용해나가면서 적용해본다면, 저보다 훨씬 뛰어난 투자자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어제와 동일하게 PER Band까지 보는 것을 확인해볼까요?
4. '해외기업정보(FnGuide)'에서 '기업현황' 탭을 클릭하신 후, 밑으로 내리게 되면 PER Band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PER Band 부분만을 다시 확대해보겠습니다.
어제 작성한 글과 동일하게 전일 종가 기준으로 2022/12 EPS 값인 6.10를 적용하여 PER 25.21 배로 값을 적용하여 PER Band 중단에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제 내용과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이걸 제가 혼자 알아내서 여러분들에게 알려주는 걸 보니
저는 꽤 하는 거 같습니다(?).
단, 유일한 단점이 딱 한 가지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투명한 시장이라 불리는 미국 시장에 상장된 기업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에 상장된 전세계 시가총액 1위 명품 소비재 기업인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기업이라던가, 대만의 TSMC 밸류체인 안에서 디자인 하우스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Global Unichip(GUC라 불림)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쉽게 접할 수 있는 한국/미국 시장에서만 투자를 한다 하더라도 부의 추월차선을 올라타는 데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기업 1~2개만 찾으면 부자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욕심이 나신다면 비싸더라도 Wisreport 구독을 하여 이용해보심을 감히 권해드립니다.)
향후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12mf 혹은 12m fwd. EPS) 누구나 찾아볼 수 있습니다. (#2-1. 한국 기업)
Learn Together. Rich Together. 같이 공부 합시다. 같이 부자 됩시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피터 린치(가 되고자 하는) 엘티알티의 해리포터입니다★ 저번 내용에 이어, 오늘 알아볼 내용은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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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어제 작성한 내용을 여러분들이 편히 비교하면서 볼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가져왔습니다. 꼭 비교하면서 같이 공부하시고, 일반인들 누구나 공부를 한다면 미국 시장에 상장된 수많은 기업들과 한국기업들을 증권사 직원처럼 판단하여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에게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Q. 해리포터님. 이런 내용들을 공유하면 증권사분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오히려 타격이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더퍼블릭 자산운용의 김현준 대표님께서 최근에 쓰신 'ABLE'에 나온 내용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어 아무런 부담이 없습니다.
간혹 주식투자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 나는 "타고나는 거예요."라고 답한다. 이 세상에 쌔고 쌘 것이 투자 전문가다. ··· 누구나 흉내 낼 수 있어서 사기꾼과 구별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 모든 일이 그렇듯, 주식 투자 역시 종일 그 생각만 해도 즐거운 사람들이 해야 한다. 세상만사에 호기심이 많고, 승부욕이 활활 불타오르고, 숫자와 논리에 강한 이들이 투자 전문가가 된다.
거기에 TMI(Too Much Information)으로 제 MBTI까지 한 번 가져와봤습니다.
저는 앞선 글에서 '해리포터가 펀드매니저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여러 가지 요소들을 주장(?)하였지만, 기본적으로 MBTI 성향이 ENFJ-A이고 6년째 ENFJ 임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세상만사에 호기심이 많으며 모두가 침묵하는 세상에서 한 사람의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것이 저의 중요한 가치관 중 하나입니다.
정말 이런 내용을 쓴 적이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리포터가 펀드매니저로 일하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7가지
Learn Together. Rich Together. 같이 공부 합시다. 같이 부자 됩시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피터 린치(가 되고자 하는) 엘티알티의 해리포터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자아성찰 겸 저의 능력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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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저는 타고났음을 증명하기 위해 이와 같은 내용들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 것이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가 믿고 있는 방식으로 부자, 그리고 경제적-신체적-시간적 자유를 얻어갈 겁니다.
반드시요.
그리고 이런 것들을 알려드린다고 하더라도 사람들마다 소화해낼 수 있는 능력이 다 다르며, 적어도 제가 하고 있는 방식에 있어서는 제가 독보적인 것까지는 아니어도 유일무이한, Only One임을 확신합니다.
당신 자신을 믿어라. 그러면 그 무엇도 당신을 막지 못할 것이다. - 에밀리 과이 -
(단 올바르게 공부해왔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지혜를 쌓았다는 가정하에)
이 정도 패기는 있어야 이런 글들을 용기 내서 쓸 수 있겠죠?(물론 제 생각입니다.)
어떠한 시련이 오더라도, 저는 앞으로 끊임없이 나아갈 겁니다.
이로써 12mf EPS 추정치와 내년도 EPS 추정치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는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PER에 대해 본격적으로 뜯어서 하나하나 해부해가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예정이며, 이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될 듯하여 간단하게 PER을 본 글과 전 글에서 포스팅하였으니 개념적으로 숙지해주셨으면 합니다.
PER은 저에게 배움을 주신 분들 또한 어려운 영역이라 하셨고, 어찌 보면 투자의 구루의 영역에 있는 것을 공부하는 것이니까요.
그 이유는 PER은 Price Earning Ratio, 주가 수익비율로 불리나 가치투자의 영역에서는 곧 대중의 심리, 멀티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과거의 역사를 바탕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며, 역사는 늘 반복되어 왔습니다.
우리는 증권시장의 역사를 망각하지만 않고,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는 증권시장의 지수는 우상향 한다는 믿음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마크 트웨인 曰 /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저서 내용 中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ER 분석으로 뵙겠습니다.
주식의 가치, 가격 상승 및 가격 하락에 대해서는 어떠한 내용도 확정적인 것이 없으며, 개인투자자의 사견이며 투자의 책임은 여러분들에게 있음을 절대 잊지 마세요. 스스로가 확신을 가지지 못한 기업은 언젠가 다시 팔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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